説教
설교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부었다.
- 눅7:36-50 -
죄인인 한 여자가 주님의 자비의 발아래 엎드렸다.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었다.
그 여인은 죄 사함을 받았고 구원을 얻었다. 그리고 참된 평안을 얻었다.
1. 한 여자의 태도는 참으로 칭찬할 만하다. (눅17:37-48)
⑴ 예수님의 자비의 발아래 엎드렸다.
⑵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었다.
⑶ 예수님의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부었다.
⑷ 자신의 많은 죄를 회개하며 사함받기를 원했다.
○ 주님은 그 여자의 많은 죄를 사하여 주셨다. (눅7:47, 48)
⑸ 예수님을 사랑함이 많았다.
2. 우리는 예수님께 어떠한 태도를 취해야 할 것인가?
○ 우리가 취할 가장 좋은 태도는 주님의 발아래 진실한 마음으로 엎드리는 것이다.
⑴ 우리는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진실 되게 회개하여야 한다.
① 우리의 경외와 겸손은 회개를 돕게 될 것이다.
② 우리의 순종과 헌신은 확신을 가져다 줄 것이다.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 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눅7:38)
⑵ 우리는 거룩하신 주님께 최고로 경의를 표해야 한다.
① 우리에게 나타난 주님의 권능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다.
“사람들이 그 된 것을 보러 나와서 예수께 이르러 귀신 나간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의 발아래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눅8:35)
⑶ 우리는 모든 일에서 주님의 능력을 믿고 간절히 간구해야 한다.
① 우리가 가장 겸손해질 때 참으로 합당한 간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② 진실한 믿음의 사람은 “예수의 발아래”에서 확실한 소망을 체험할 것이다.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아래 엎드려 자기 집에 오 시기를 간구하니” (눅8:41)
⑷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해야 한다.
① 하나님은 자기에게 영광을 돌리며 감사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 와,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 이라.” (눅17:15-16)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하시더라.” (눅17:19)
⑸ 우리는 성령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① 하나님은 참으로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4:23)
♡ 지금, 우리는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려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할 것이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예수님이 베풀어 주시는 용서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로 인하여 우리도 예수님을 많이 - 죄인인 한 여자가 예수님을 사랑한 것 같이 - 사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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