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으로 구하라. 
- 요16:24 -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16:24)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영접하여 구원을 받았다. 그로인하여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직접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받았다. 주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기를 원하신다. ◎ 엡3:12, 히4:15-16 

* 기도에 대한 세 가지 해답  
  ⑴ 기도란 무엇인가?                  ○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라.” 
  ⑵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하셨는가?  ○ “내(예수) 이름으로 구하라.”  
  ⑶ 기도로 인한 결과는 무엇인가?      ○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1.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라.” 
  ⑴ 예수님은 기도에 대하여 어떻게 가르치셨는가?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7:7-8)  
  ⑵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에는 어떠한 특징이 있는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33:3)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 (엡3:20)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7:11)  
  ⑶ 기도는 어느 때에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6)  

2.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⑴ 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하는가?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1:3)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⑵ 기도가 응답 받기 위하여 중요한 조건은 무엇인가?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7)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요일5:1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막11:23)  

3.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⑴ 기도로 인하여 주어지는 것은 무엇인가?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7)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시28:6)  
  ⑵ 기도가 응답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약4:3)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시66:18)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을 받는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말은 예수님의 권위와 특권으로 기도한다는 의미이다. 예수님의 기도에 아버지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신 것과 같이, 우리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신다.  

 정욕(Passion)  
  정욕이란? 열정적이며 쾌락적인 욕망이며, 때로 성적인 욕망을 뜻하기도 했다. 신약에서 바울은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고전7:9)고 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2:11)고 말했는데, 육체적인 욕망을 채우려는 악한 욕심을 제어하라는 말이다. 그는 또한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정욕으로 인해 썩어지는 성품이 아닌 하나님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라고 했다(벧후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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