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운영이사장, GMS 이사장, 기독신문 이사장 단독 후보 확정
상비부 정치부장, 교육부장, 재판국장, 재정부장 외 나머지 상비부장 후보 확정
 
리폼드뉴스 기사입력 2014/08/09 [07:26]
▲ 선관위 전체 모임에서 관련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총회임원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GMS 이사장에 입후보한 김근수 목사(동평양노회)를 이중직으로 입후보 등록을 취소하고 김재호 목사(평서노회)를 단독후보로 확정했다. 아룰러 총신운영이사장 김종준 목사(한서노회), 기독신문 이사장 민찬기 목사, 사장에 이재천 장로(서한서노회)를 단독후보로 확정했다. 부회계에 입후보한 이춘만 장로는 후보로 확정되었지만 나머지 1명은 계속 심의하기로 했다.
 
상비부장인 정치부: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재정부: 최수용 장로(수도노회), 재판국: 배광식 목사(남울산노회), 교육부: 김연도 목사(서수원노회) 정상목 목사(목포노회)은 보류하여 추후 입후보자를 선관위에 출석케 하여 심의하기로 결의하였으며, 나머지 부서의 후보는 확정했다. 확정된 부서는 다음과 같다.
 
헌의부:이종철 목사(함동노회), 규칙부: 김정호 목사(안주노회), 고시부: 정중헌 목사(성남노회) 오태식 목사(중부산노회), 감사부: 유병수 목사(경기노회), 면려부: 김정식 목사(군산노회) 이성렬 목사(산서노회), 학생지도부: 박용규 목사(대구중노회), 출판부: 김구 목사(남경기노회), 전도부: 배재군 목사(서중노회) 이원재 목사(동광주노회), 농어촌부: 서종석 목사(함평노회), 군목부: 강진호 목사(전서노회), 경목부: 정창수 목사(전남노회), 구제부: 곽길영 목사(대구노회), 공천위원장: 김재철 목사(남서울노회).
 
후보정견발표는 9월 총회 당일 오전 11시에 총회장소에서 갖기로 했으며, 남울산노회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기독신문 성명서에 대해 반박성명서를 기독신문에 발표하기로 하였으며, 남울산노회에서 발송하기로 하였다. 남울산노회의 선관위에 대한 성명서가 남울산노회 소속 목사 부총회장에 입후보한 정연철 목사에 대한 심의가 주목되고 있다.
 
정연철 목사와 함께 심의중인 박무용 목사에 대한 심의도 계속되고 있다. 목사부총회장에 입후보한 3인 중에 김승동 목사는 일찍이 후보자로 확정되었으며, 나머지 2인에 대한 후보 확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동 목사로 단일 후보로 확정할 것인지, 박무용 목사, 혹은 정연철 목사로 양자 구도로 갈 것인지, 아니면 3인의 후보로 확정되어 1차로 제비뽑기로 본선에 진출할 2인을 결정하여 직선제로 갈 것인지 선관위의 후보 확정에 주목하고 있다.
 
선관위의 다음 모임은 8월 12일(화), 18일에 총회 회관에서 소집된다. 


http://reformednews.co.kr/sub_read.html?uid=3313&section=sc1&section2=